절친 추천받아서 인터넷 가입하게 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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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 때부터 다단계 등등 포함해서 남이 하라는 건 죽어도 안했어요
오죽했으면 교회다니자고 해도 믿음이 없다면서 절대 안다니는 스타일이예요
그래서 피해가는 것도 많았지만 손해보는 것도 정말 많았죠
이번에 인터넷 가입할 때도 솔직히 마찬가지였어요
무슨 현금을 준다고 친한 친구가 무조건 여기서 하라고 해도 저는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한번 자세히 알아보고 나니까 진짜로 현금을 주는 것 같더라고요
마침 돈이 급했던 터라 상담받아봤는데, 제가 이전에 인터넷가입을 안 해서 그런지 몰라도
거의 돈이 100만원이 넘어갔습니다
그래도 설치날까지 의심했던 건 사실입니다
결국 설치날에 LG로 가입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입금됐네요
친구에게는 그날 제가 연락해서 따로 밥을 샀습니다
때로는 이렇게 남의 말을 듣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다주다 감사하고 3년 뒤에 환승하면 또 준다고 하니 그때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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