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여행 날씨가 추워 생각나는 하루

이제 본격적으로 설날이 지났네요!
이번주 내내 날씨가 엄청 춥다고 하니,
모두 옷 따듯하게 입으시고
감기, 코로나, 독감 모두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저번 일상으로, 일본 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했는데,
이번에는 한달여 전에 다녀온
베트남 하노이 여행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해요 :)
베트남 하노이 여행은 10월에서부터 4월까지가
건기 시즌이라 좋다고 하여 일정에 맞춰 다녀왔는데
동남아라 가까울 줄 알았지만
비행 시간만 해도 4시간이 훌쩍 넘더라고요!
날씨가 이렇게 추워지다 보니
일년 내내 따뜻한 나라인 베트남 하노이 여행이 생각이
나지 않을 수가 없더라는..
워낙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라 그런지
여기저기 한국말들도 많이 써있고
무엇보다 상인들이 대부분 한국말을 하실 줄 아시더라고요.

우선 짐을 두러 가기 전, 체크인 시간이 살짝 남아
베트남 음식으로 알려져있는 분짜를 먹으러 갔어요!
드셔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살짝 달달한 돼지 갈비 양념 느낌인데,
피쉬소스가 들어가있어서 살짝 꼬릿한 느낌도 나요!
개인적으로, 베트남 하노이 여행에서
먹은 음식중에서는 가장 맛있던 음식 중 하나였다는..

워낙 베트남 여행을 한국인들이 많이 가서
음식들이 꽤 괜찮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입맛에 맞지 않아서 강제 다이어트를 했지 뭐예요~

시간이 얼추 맞아 바로 호텔에 체크인을 하러 갔는데,
한화로 약 10만원 정도밖에 하지 않는 호텔이었는데도
룸 컨디션 자체가 너무 좋았어요!
베드도 널찍하니 좋았고,
무엇보다도 침구류 자체가 딱 한국 호텔 바스락 거리는
침구라서 편안하게 잘 잤네요 :)
물도 깨끗했지만 TV에서는 모두 베트남 채널만 나와서
유튜브에 의존하며 호텔에서 지냈는데,
가격대비 꽤 괜찮아서 가성비가 참 좋다는 생각이 든 호텔이라
다음에 베트남 하노이 여행 가면
또 한 번 들릴 것 같은 곳이에요

그리고 슬슬 저녁을 먹으러 나왔는데,
한국 음식을 파는 청기와라는 한국식당이 있어서
들어갈까 하다가,
어차피 베트남 온 거 여기저기 돌아다니자~ 하면서
현지 음식을 먹었지만..
향신료 향이 너무 쎄서 제 입맛에는 맞지 않는 걸로 ㅠㅠ

그리고 다음날, 베트남에서 많이 먹는다는 술을
시켜서 먹어봤는데 전 역시 한국인 답게
소주가 훨씬 나은 느낌..!

그리고 베트남을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갈 때 마다 필수코스로 가는 곳!
오토바이가 너무 많아 가는 길이 험난 하기는 하지만
바로 콩커피는 무조건 가는 편이랍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아메리카노만 먹는데
딱 더위사냥..? 연유 넣은 믹스커피 맛이라
제 입맛에 딱이더라고요 :)
여기 망고쥬스도 맛있다고 하는데 다음에는 꼭 망고로
도전해볼게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자연스럽게 동남아 여행이 생각이 나는데,
조만간 시간내서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한 번 다녀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