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인터넷 연결 안 됨, PC만 안 되는지부터 가르면 절반이 잡힙니다
컴퓨터만 안 되는지, 집 안 모든 기기가 안 되는지부터 가르면 원인의 절반이 정리됩니다.
휴대폰도 와이파이가 안 되면 회선이나 공유기 문제이고, 컴퓨터만 안 되면 랜선과 네트워크 어댑터부터 보시면 됩니다.
회선 문제로 판정되어 KT 책임 고장으로 확인되면 출동비가 붙지 않고, 연속 2시간 이상 못 쓴 만큼 월정액이 자동으로 반환됩니다.
인터넷은 멀쩡하다는데 내 컴퓨터만 안 되니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하셨을 텐데요.
이 글에서는 원인이 집 안인지 밖인지 가르는 방법부터 순서대로 정리하고, 통신사에 접수할 때 알아 두시면 좋은 약관 기준까지 함께 담았습니다.
긴 글 읽기 힘드시다면, 1800-9779 다주다에서 빠르게 도와 드릴 수 있습니다.

먼저 원인이 집 안인지 밖인지 가릅니다

휴대폰이나 노트북 같은 다른 기기로 와이파이를 써 보시면 됩니다. 이 한 번으로 손댈 곳이 정해집니다.
이런 상태면 | 원인은 여기 | 먼저 할 것 |
|---|---|---|
모든 기기가 안 됨 | 회선 또는 모뎀·공유기 | 모뎀과 공유기 전원 재시작 |
컴퓨터만 안 됨 | 랜선, 네트워크 어댑터, 설정 | 랜선 재연결과 어댑터 재시작 |
와이파이만 안 되고 유선은 됨 | 공유기 무선 기능 | 공유기 재시작 후 재연결 |
연결은 되는데 느림 | 회선 속도 또는 공유기 성능 | 속도 측정 후 최저속도 보장 기준 확인 |
특정 사이트만 안 됨 | DNS 또는 방화벽 | DNS 변경과 백신 예외 확인 |
여기서 컴퓨터만 안 되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아래 순서대로 하시면 대부분 이 단계에서 잡힙니다.
컴퓨터만 안 될 때 순서
1) 랜선과 포트 : 뽑았다 다시 꽂습니다
랜선을 컴퓨터와 공유기 양쪽에서 뽑았다가 딸깍 소리가 나게 다시 꽂아 보시면 됩니다. 접촉 불량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공유기의 다른 랜 포트에 꽂아 보시면 포트 고장인지도 함께 확인됩니다.

2) 네트워크 어댑터 : 껐다 켭니다
설정에서 네트워크 어댑터를 사용 안 함으로 바꿨다가 다시 사용으로 돌리면 연결이 새로 잡힙니다. 무선을 쓰신다면 비행기 모드를 켰다 끄는 것으로도 같은 효과가 납니다.
3) IP를 새로 받습니다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열고 ipconfig /release 와 ipconfig /renew 를 차례로 실행하면 IP를 다시 받습니다. 그래도 안 되면 ipconfig /flushdns 로 DNS 기록을 비웁니다.
제한됨이나 인터넷 없음으로 표시되던 상태가 이 단계에서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4) 공유기와 모뎀 전원을 끊습니다
모뎀과 공유기의 전원을 1분 정도 뽑아 두었다가 모뎀 먼저, 공유기 나중 순서로 켭니다. 순서를 지켜야 공유기가 주소를 제대로 받습니다.
공유기가 오래됐거나 표시등이 계속 붉은색이면 장비 교체를 검토하실 시점입니다. 임대 공유기의 종류와 월 임대료는 KT 인터넷 공유기 임대료와 종류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5) 드라이버와 보안 프로그램을 봅니다
장치 관리자에서 네트워크 어댑터에 느낌표가 떠 있으면 드라이버 문제입니다. 제조사 사이트에서 최신 드라이버를 받아 설치하시면 됩니다.
방화벽이나 백신을 최근에 설치하셨다면 잠시 꺼 보고 연결이 되는지 확인해 보시면 원인이 드러납니다.
여기까지 해도 안 되면 통신사 접수입니다
집 안 기기 문제로 판정되면 KT 약관 기준으로 고객 사유의 A/S 출동은 15,000원이 붙습니다. 반대로 KT 책임의 고장이면 출동비가 없습니다.
요금도 달라집니다. 연속 2시간 이상 이용하지 못했거나 한 달 장애가 누적 12시간을 넘으면 그만큼 월정액이 자동 반환됩니다.
계산은 접수한 시점부터이므로 끊기는 즉시 접수하시는 편이 유리합니다. 자세한 기준은 인터넷 고장 A/S 출동비와 요금 반환 기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가입 전 확인 3가지, 기사님 부르기 전에 보실 것
1) 다른 기기로 한 번 더 확인합니다
휴대폰 와이파이가 되는데 컴퓨터만 안 되면 집 안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상태로 출동하면 고객 사유로 판정되어 비용이 붙을 수 있습니다.
2) 접수 시각을 남깁니다
요금 반환과 누적 시간 계산은 통신사가 안 시점부터입니다. 접수 번호와 시각을 적어 두시면 나중에 근거가 됩니다.
3) 처리 희망일을 협의해 둡니다
희망일을 정해 두면 그날부터 영업일 5일이 지날 때 위약금 없이 해지할 수 있는 사유가 생깁니다. 협의 없이 기다리면 기준일 자체가 없습니다.
상황별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
|---|---|
컴퓨터만 안 될 때 | 랜선 재연결, 어댑터 재시작, ipconfig 갱신 순서 |
모든 기기가 안 될 때 | 모뎀과 공유기 전원 1분 차단 후 순서대로 켜기 |
하루 넘게 못 썼을 때 | 연속 2시간 이상이라 요금 자동 반환 대상, 청구서 확인 |
한 달에 세 번 넘게 끊길 때 | 1시간 이상 고장 월 3회면 위약금 없이 해지 가능 |
접수했는데 기사가 안 올 때 | 희망일로부터 영업일 5일 초과 시 면제 해지 사유 |
속도만 느릴 때 | 고장이 아니라 최저속도 보장제 기준으로 확인 |
아예 인터넷을 설치한 적이 없다면
여기까지 해도 안 되는 경우가 하나 더 있습니다. 회선 자체가 들어와 있지 않은 경우입니다.
이사를 막 하셨거나, 전에 살던 분이 해지하고 나갔거나, 신축이라 아직 개통을 한 번도 안 한 집이면 랜선을 아무리 다시 꽂아도 연결되지 않습니다.
공유기 불은 들어오는데 인터넷만 안 되면 장비 고장이고, 벽 단자에 꽂아도 아무 반응이 없으면 회선이 없는 것입니다.
이때는 수리 접수가 아니라 신규 설치로 가야 합니다. 통신사 고객센터에 고장 접수를 넣어도 가입 이력이 없어 접수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당장 오늘 써야 하는 상황이라면
재택근무나 이사 당일처럼 인터넷이 하루도 비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주다는 이런 분들을 위해 긴급설치로 접수를 잡아 드립니다. 지역과 기사 일정이 맞으면 접수 당일 설치까지 진행됩니다.
전화로 주소만 알려 주시면 그 건물에 어느 통신사 회선이 들어와 있는지부터 확인해 드리고, 가장 빨리 나갈 수 있는 기사 일정으로 잡아 드립니다.
접수 순서와 준비물은 인터넷 설치 순서와 비용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급하게 넣어도 현금지원금은 그대로입니다
빨리 설치한다고 조건이 나빠지지는 않습니다.
인터넷만 단독으로 신청하시면 현금지원금에 상한선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과 정수기, 유심 변경까지 함께 진행하시면 100만원대의 현금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세 가지가 각각 지원금을 갖고 있어서 한 번에 묶으면 합산되기 때문입니다. 유심은 휴대폰 약정이 끝나고 통신사를 옮기실 때 묶입니다.
실제로 이렇게 묶어서 최근에 195만원을 받으신 사례도 있습니다.
고쳐 쓸 때와 바꿀 때를 가르는 기준

같은 증상이 반복되면 수리로 버티는 비용이 더 커지는 지점이 옵니다. 아래 네 가지 중 두 가지 이상 해당하면 회선을 새로 가입하는 쪽을 검토하실 시점입니다.
확인할 것 | 바꾸는 쪽이 나은 경우 |
|---|---|
장비 연식 | 임대 공유기를 5년 넘게 그대로 쓰고 있을 때 |
고장 빈도 | 1시간 이상 끊기는 일이 월 3회 이상일 때 |
약정 잔여 | 약정이 끝났거나 6개월 이내로 남았을 때 |
속도 | 계약한 속도의 절반도 나오지 않는 상태가 이어질 때 |
약정이 남아 있어도 KT 책임 고장이 월 3회를 넘으면 위약금 없이 해지할 수 있습니다. 위약금 때문에 참고 계셨다면 이 조건부터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1) 속도 : 지금 속도가 실제로 필요한 속도인지 봅니다
가족이 동시에 쓰는 기기가 많지 않다면 100메가로도 충분한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재택근무나 게임이 있으면 500메가 이상이 안정적입니다.
속도별 3사 요금 차이는 100메가 인터넷 3사 비교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2) 결합과 사은품 : 같은 조건표로 맞춰 놓고 봅니다
휴대폰 회선 수와 TV 포함 여부에 따라 월 요금이 크게 갈립니다. 사은품 금액만 비교하시면 조건이 달라 어긋납니다.
무엇을 맞춰 놓고 비교해야 하는지는 인터넷 가입 현금 사은품 비교 기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3) 설치비 : 사은품과 별개로 나갑니다
KT 기준으로 신규 설치와 설치장소 변경은 36,000원이고 야간과 주말, 공휴일은 45,000원입니다. TV를 같은 날 설치하면 4,000원이 할인됩니다.
다주다에서 확인하면 달라지는 것
연결 문제가 반복되면 수리보다 회선을 바꾸는 편이 나은 경우가 있습니다. 장비가 오래됐는지, 약정이 얼마나 남았는지에 따라 답이 갈립니다.
통신사별 요금과 조건을 한 화면에서 보시려면 통신사별 요금과 지원금 비교 화면을 쓰시면 됩니다.
금액을 높게 불러 놓고 설치 뒤 몇 주에 걸쳐 나눠 주는 곳은 피하셔야 합니다. 받기로 한 날에 전액이 들어오는지가 금액보다 먼저입니다.
통신사 대리점에 직접 하시면 현금지원금 없이 가입하게 되고,
다주다를 통해서 가입하시면 월 요금은 본사와 똑같고 설치당일 현금지원금을 입금드립니다.
다주다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인가 판매점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KT 인터넷 가입 조건 페이지에서 현재 조건을 확인해 보시고, 고장 이력과 약정 잔여 기간을 알려 주시면 면제 해지가 되는지와 옮길 때의 조건을 함께 비교해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 컴퓨터만 인터넷이 안 되면 무엇부터 봐야 하나요?
- 랜선을 양쪽에서 뽑았다 다시 꽂고, 네트워크 어댑터를 사용 안 함으로 바꿨다가 되돌려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안 되면 명령 프롬프트에서 ipconfig /release 와 ipconfig /renew 로 IP를 새로 받습니다.
- Q. 모뎀과 공유기는 어떤 순서로 켜야 하나요?
- 전원을 1분 정도 끊었다가 모뎀을 먼저 켜고 공유기를 나중에 켭니다. 순서를 바꾸면 공유기가 주소를 제대로 받지 못해 다시 끊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 Q. 기사님이 오면 비용이 드나요?
- 원인에 따라 갈립니다. KT 약관 기준으로 고객 사유의 A/S 출동은 15,000원이고, KT 책임의 고장이면 출동비가 붙지 않습니다.
- Q. 못 쓴 기간의 요금은 돌려받을 수 있나요?
- 받을 수 있습니다. KT 약관은 고객 책임이 없는 사유로 연속 2시간 이상 이용하지 못했거나 한 달 장애가 누적 12시간을 넘으면 그만큼 월정액을 일할 계산해 자동 반환하도록 정하고 있으며, 계산은 접수한 시점부터입니다.

